본문 바로가기
CoInfo-U

이더리움(ETH) 코인 정보 / 토큰 정보 / 가격 / 스테이킹 / 장점 / 단점

by CoInfo-U 2023. 3. 1.
반응형

ETH logo
ETH logo

1. 이더리움(ETH) 코인 / 토큰

 
이더리움(ETH) 코인은 2015년 7월 30일에 출시된 탈중앙화된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러시아계 캐나다인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2013년 말에 처음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만들었다. 주요 목적은 개발자가 블록체인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금융 거래, 투표 시스템, 신원 확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에는 네트워크에서 거래 비용을 지불하고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되는 이더(ETH)라는 자체 암호화폐가 있다. 이더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다.

이더리움의 출시는 계약 조건이 코드로 작성되어 스스로 실행되는 계약인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러한 혁신은 우리가 서로 그리고 디지털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이어졌다.

2015년 출시 이후 이더리움은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를 거쳤으며, 네트워크의 효율성, 확장성, 보안을 개선하여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가 더 쉽게 접근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시가총액 / 가격

 
2023년 3월 1일 오후 2:40분 기준 (소수점 반올림 기준)
 
현재가: 1649.45 USD
역대 최저가: 0.433 USD
역대 최고가: 4878.26 USD
시가총액: 1987.77억 USD
시가총액 순위: 2위
유통량: 1.2억 개
총 공급량: 1.2억 개
 

3. 대표적인 파트너십 / 스폰서십

 
ConsenSys: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이 설립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더리움과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nterprise Ethereum Alliance(EEA): EEA는 기업 공간에서 이더리움 기술 채택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단체의 컨소시엄이다. EEA에는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체이스, 인텔을 포함한 500개 이상의 회원사가 있다.

UNICEF: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인도주의적 지원 전달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을 모색하기 위해 이더리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유니세프는 암호화폐로 기부를 받는 크립토펀드와 같이 이더리움을 활용하는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Chainlink: 체인링크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입출력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다. 이더리움은 체인링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라클 서비스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통합했다.

NBA: 2021년, NBA 댈러스 매버릭스는 상품과 티켓을 이더리움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프로 스포츠 팀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첫 사례 중 하나가 되었다.

Reddit: 인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레딧은 2021년에 자체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인 레딧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토큰은 플랫폼에 기여한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4. 스테이킹 가능 거래소 / APY

 
정확한 보상 비율은 베팅 기간과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APY는 향후 달라질 수 있다.
 
Binance:
Flexible: 0.92%
 
Bybit:
Flexible: 1.2%
 
Coinbase:
Flexible: 4.5%
 
Crypto.com:
Flexible: 0.2 ~ 0.25%
30일: 1.5 ~ 2%
90일: 3 ~ 4%
 
Huobi:Flexible: 5%
 
Kraken:Flexible: 7%
 
KuCoin:
Flexible: 0.17%
 
OKX:
Flexible: 1%
 

5. 장 / 단점 총정리

 
장점:
탈중앙화: 탈중앙화된 플랫폼으로, 어떤 단일 주체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높은 수준의 보안과 투명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검열과 부패에 대한 저항력을 제공한다.

스마트 콘트랙트: 계약 조건이 코드로 작성되어 스스로 실행되는 계약인 스마트 콘트랙트 개념을 도입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중개자를 없앨 수 있는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대규모 개발자 커뮤니티: 이더리움에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규모의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다. 따라서 끊임없이 진화하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생태계가 형성된다.

유동성: 이더리움은 가장 유동성이 높은 암호화폐 중 하나로, 수많은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언제든지 이더를 쉽게 사고 팔고 거래할 수 있다.

단점:
확장성: 이더리움은 현재 아키텍처가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 수에 제한이 있어 확장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로 인해 수수료가 높고 거래 시간이 느려져 일부 사용 사례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

보안 취약성: 이더리움의 스마트 콘트랙트는 보안 취약성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지난 몇 년 동안 플랫폼에서 여러 가지 유명한 해킹과 익스플로잇이 발생했다.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하고 배포할 때 강력한 보안 조치와 감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규제 불확실성: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규제 환경은 여전히 진화 중이며, 정부와 규제 기관이 향후 이더리움과 기타 암호화폐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는 투자자와 개발자에게 위험과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다.

환경 영향: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채굴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는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보다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응형

댓글